힘든 4월은 지나가고~~~ *꽃잎은 지면서 자기 이름을 지운다* - 꽃잎은 지면서 자기 이름을 지운다- 화려했던 시간들 가슴에 품고 바람결에 몸을 날리는 꽃잎의 뒷모습을 보라 세상이 싫어도 투정 한 번 않고 누구와 마주쳐도 소리 없이 웃다가 떠나는 순간에 자기 이름을 지우며 모든 것을 거두는 아름다운 뒷모.. 카테고리 없음 2014.05.01
수업이 일찍이 끝난 어느오후.... 진분홍의 히야신스가 활짝 폈어요 폈어요 노랑할미꽃두요 영혼의 화원에 할미꽃 집으로 돌아오는길 아파트단지에 벗꽃이 넘 예쁘네요 ㅎㅎㅎ 사월초의 수업이 끝난후 예쁜 들꽃과 ... 고운 꽃친구들 사이로 함께 가까운 곳으로 즐거운 산행을 하였네요. 이웃님들 4월도 행복한 달 되시길.. 카테고리 없음 2014.04.06
글이 좋아 이 자리에 갔다 놓았습니다... 사 ~ 오월이 오네! 꽃잎 싣고 흘러가는 실개천에 님 그림자 작꾸만 떠올라 수심 깊어가는 사 ~ 오월이 오네. 찔래꽃 무리지어그믐을 하얗게 반짝이고 숨어 있던 꽃들이 온 몸으로 피어 웃는 사 ~ 오월이 오네. 송홧가루 흩날리어 고향 산천 고요히 내려 덮으니 홀연히 귀촉도 슬피울어 예는.. 카테고리 없음 2014.03.24
어느해의 예술회관 전시중에서~~~~ 회원님들의 시상식을 끝내고 마무리 중인가 봅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오늘따라 선 보이고 싶어서요...ㅋ 전시를 끝낸후 작품이 어느 지인에게로 가버렸지요 아쉬운 맘에... : : : 봄을 시샘하듯 날씨가 아직은 많이 찹니다 이때 쯤이면 감기 친구들이 많이도 찿아다닌다지요. 건강.. 카테고리 없음 2014.02.17
지난달 전등사를 다녀 왔서... 일월에 다녀온 전등사의 앙상하게 헐벗은 나무들을 이제야 선을 보이고자 하네요~~~ 아무런 계획없이 나섰던 길이 강화 전등사로 출발중이네요... 벌거벗은 나무들을 볼러고 온것은 아닌데... 전등사 안쪽에 있는 어느찻집 입구에서... 대웅전을 올려다 보는 샘터... 어느 부부 황새가 마주.. 카테고리 없음 2014.02.0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홈에 찿아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음만 가득한 갑오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월에는 한해를 시작하는 해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년의 운세를 점처 보는 달이며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1.26
2014년 01월 13일 월요일 강화 전등사 1 일월에 다녀온 전등사의 앙상하게 헐벗은 나무들을 이제야 선을 보이고자 하네요~~~ 아무런 계획없이 나섰던 길이 강화 전등사로 출발중이네요... 벌거벗은 나무들을 볼러고 온것은 아닌데... 전등사 안쪽에 있는 어느찻집 입구에서... 대웅전을 올려다 보는 샘터... 어느 부부 황새가 마주.. 내 그림자 2014.01.17
2014년에도 만수 무강 하옵소서... 아쉽지만 2013년 해는 저물어 갔습니다! 새년에도 더 큰 즐거움과 더큰 행복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하는말이지만 저도 건강과 행복을 빌고싶군요 자주 오시는 울 님들 가끔씩이라도 들어오시는 블벗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카테고리 없음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