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이 가득 하소서... ◈ 또 한해를 보내며 ◈ 덧없이 흘러간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 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어느듯 노년으로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 카테고리 없음 2014.12.31
가을이 늦게까지 머무러지만... -차꽃의 글- 눈섭닮은 초승달 썰렁하게 나온밤 갈곳잃은 낙엽 서리마져 덮는다? 포근한 함박눈 차가운 바람에 앙상한 가지 추워 질세라 솜옷 입었네..... 떼지어 나는철새 울어대며 가는밤 키다리 억새풀 머리숙여 웃는다..... 나무가지 바람에 움츠리는 추운밤 가로등 발밑에 낙엽모아 덮.. 카테고리 없음 2014.12.01
이렇게 가을은 떠나가고.... 가을사랑 - 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 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 카테고리 없음 2014.11.01
가을바람 코스모스는 벌써 고개를 떨구네요... 나드리 한번 하였지요... 언제에 짬이되면 국화 축제에 함 가 볼 예정입니다... 신선한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 가로수들도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가고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이네요. 10월에는 이웃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랄께요~~~ 카테고리 없음 2014.10.02
좋은 계절에 ~~~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춥기까지...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봐요 9월에도 늘 미소가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9.11
추석 즐거운 추석명절에 온 가족이 만나서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웃음으로 만복을 누리시고~ 귀성길 귀경길에 조심조심히 잘 잘 다녀 오시길 간곡히 빕니다~~~ 즐거운 명절 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14.08.30
한 여름의 시원한 나무 숲속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 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정겹습니다~~~ 8월달도 더욱 더 건강하게 보내시길요... 카테고리 없음 2014.08.02
7월 본격적으로 더위가 ~~~ 한여름의 땡볕이 내리쬐어 뜨겁게 달구어 둔 모래사장에서 밀려오는 파도소리는 장난질 웃음에 묻어지고 추억의 모래성은 파도의 장난질에 무너져 사리지고 바다 선생님의 보호 아래 개구쟁이들, 아이와 파도가 추억 만들기에 주거니 받거니 여념이 없는 해수욕장 놀이터 어른이 되었.. 카테고리 없음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