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이렇게 짧은가요? 세월의 한가닥을 청산에 걸처두고 계절의 부름 따라 꽃잎처럼 오 갈적에 청남빛 물속에 구름 같은 나 ~ 날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10.18
아~~가을이 라네요? 블로그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정말} 하늘이 맑고 흐림에 우리는 울고 웃는다? 지는해는 서러워도 내일이면 밝은 태양이 뜨듯 우리네 인생에도 희망과 행복이 있으니 함께 웃어보자..^&^ 미완성 글을두고 갑짝이 호출에 달려갔다 지금은 다시금 정리를 하네요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09.18
언제나 좋은날 되시어요? 찌르륵 울어대든 창가의 매미소리들 그의 힘을 잃어가고 높아가는 가을 하늘 싱그런 바람 고은 가을을 만나 보세요. 마즈막 가는 여름이 왠지 아쉽기도 하며 작별인사의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병원을 다녀왔는데 ~~~ 삭제를 한다고 하는게 그런 정신이 없었네요 자리 지켜주신 울 님들 감사 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8.30
세월아 어찌 돌아도 보질 않느냐?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보기만해도 애느지가 느껴지는 사람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안겨주는사람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바로 그런 사람이였음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7.20
아 ~~ 이 여름을? {낙화 조지훈님의 시}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주름밖에 생긴별이 하나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뒤에 먼 ~~ 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이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햐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이 있을까 저허 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을 울고싶어라: 카테고리 없음 2021.06.02
기축년이 바뀐제가 엊그제 같은데~~~ 파란만장했던 2020년 경자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 2월하고도 구정이 됐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코로나 땜 사랑하는 가족들을 한자리에서 즐거움을 나눨수 있을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 한해동안 동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아껴주시는 블 벗으로 찿아주시길 간곡히 빕니다 건강들 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02.07
신축년 새해엔 만수무강 하소서...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네요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