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서... 겨우내 꽁꽁숨어서 알을놓드니 한꺼번에 식구들이 많이도 늘어났습니다. 봄을 재촉하드니 지금은 따사로운 양지쪽으로만 찿아다니며 애기 병아리들을 이렇게 잘 키워내고 있네요... 카테고리 없음 2013.05.14
즐거운 명절 오늘 따라 나의 한 친구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자고 나니 어느 친구가 떠나고 없더라"는 말 그래요. 우리는 모두가 붉게 불타는 황혼이지요! 언제 헤어진다는 기약 없는 우리의 하루 하루 서로 위로하고, 용서하고 안아주면서 아름다운 세월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 언제나 멋진 인생으.. 카테고리 없음 2007.02.15
9월 2일날 전시에 나갔던 작품 늘 읽어 보지만 항시 마음에 간직되는 시한줄기 누구든 살면서 이런 마음 가짐이라는걸 다 동감이 가는지 정말이로구나 하며 또 읽고 또 읽어봅니다. 내 그림자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