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오늘도 변함없이 ... 만물이 자라는모습 제각기 달라도 마주보며 입김 불어주는 연푸른 봄의 숲처럼 싱그러운 사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와 꽃 햇빛과 바람 모두가 제빛 지니고 어우러져도 있는듯 없는듯 봄빛 수채와 같은 은은한 사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같은자리에 눈 시린 하늘만 바라보고도 .. 카테고리 없음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