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자

마음이 따뜻한 친구가 그립다...

향기로운 차꽃 2013. 8. 26. 15:53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   지는

향수에  젖어  보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 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 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